中, 장애인 전용 물품 생산 기업 대상 기업소득세 면제 혜택 제공


 

(한국글로벌뉴스 - 아셀 기자) 중국 재정부, 세무총국, 민정국에서 국내 장애인 전용 물품 생산 기업들 대상으로 기업소득세 면제 혜택을 제공할 것을 합동 발표했다.


연간 장애인 전용 물품 판매액(수출 판매 제외)이 전체 매출의 60%이상을 차지하는 기업들 대상 기업소득세 면제 혜택을 부여한다.


기업에서 취급하는 장애인 전용 물품은 반드시 민정국에서 발표한 '중국 장애인 전용 물품 리스트'에 포함되어 있어야 한다.


기업은 의수/의족 및 교정기 제조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 디자이너를 반드시 1명 이상 보유해야 하며, 기업 내 인원수가 20명을 초과할 경우, 전문 디자이너 비중이 1/6 이상에 달해야 한다.


본 정책은 2021년 1월 1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 시행될 예정이다.


[출처: 펑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