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게 이루어진 나눔,큰 감사의 보답으로 돌아온 이주여성 후원 이어가기


다솜글로벌협동조합, 수원이주민센터찾아 후원물품전달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지난 3일 수원 이주민센터(마킨메이타 센터장 이하 센터)에 다솜글로벌협동조합 박소연 이사장이 (사)해피맘 단체에서 후원 받은 화장품과 조합에서 마련한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센터는, 이주민들의 보편적 인권신장과 국적,종교,인종 등의 다름이 공존하는 공동체를 위해 이주민과 선주민이 함께 활동하는 시민단체 로서 회원들의 후원금과 봉사로 이루어진다.

 

시민단체로 이루어진 센터는 이주민들의 한국어 교육과 생활문화를 함께 배워가는 공동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지만, 항상 꾸려가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어 후원자들의 마음을 기다리고 있다. (수원시 팔달구 고화로 6,4층. 후원문의 070-8671-3111)

 

한편,다솜글로벌협동조합은 이주여성을 회원으로 두고 꾸준히 이주여성과 이주근로자의 일자리 연결등 특히, 어려운환경에 처한 이주여성 고향의 친정엄마와 언니의 마음을 자처하며 도움의 손길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