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염태영시장,2021 신년 온라인 브리핑 "안전도시 에 총력"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21일 수원 염태영시장은, '2021년 신년 온라인 브리핑' 을 열고

"123만 인구에 비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시민여러분의 적극적 협조와 의료진의 노고에 경기도내 여섯번째 순위을 기록 하였다. 그동안의 협력에  감사 하다. " 며 브리핑을 시작했다.

 

2020년 활동사항과 2021년에 펼쳐질 수원시의 주력 행정은 무엇보다 수원도시안전통합센터 인프라구성에 '안전도시' 를 피력하며 10여년만에 24배의 CCTV설치로 인한 인프라구성에 앞장섰다고 전했다.

 

여기에 긴급차량신호시스템을 구성, '골든타임' 적용에 긴급차량 4대를 확보 하여 10분안에 아주대병원 및 빈센트병원의 종합병원에 도착, 귀중한 시민들의 생명을 우선시 하는 점을 강조 했다.

 

 

또한 이번 코로나19로 인해 특히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한 '소상공인특례보증 보호'에 관한 특례보증 사업에 9억원을 투여하여 적용 권한과 행정 서비스를 준비하여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수있는 방안 모색에 힘쓰고 있다고 했다.

 

이에 염시장은 시민들의 삶의 질향상을 위해서는 모든 역량에서 행정적 불평등을 걷어낼것이라고 거듭 강조 하였다.

 

민주당최고위원으로 활동하며 중앙정부와 상호 보완적인 협의를 통해 재난지원자금 또한 선별이냐 보편이냐의 표현은 적절치 않다며 대상과 시기,재원을 충분히 따져본후 시는 300억 정도의 재원을 마련하여 설 명절 전후로 지급시기를 두고 시의회의 추경을 통한 협의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2022년에 본격적으로 특례시 대열에 접어들면서 올해 의 준비과정은 "행정사무권한을 인구에 비해 누리지 못했던 권한과 책임을 가져가도록 노력하겠고 그동안 몸에 맞지 않은 옷을 입었는데 제대로 인구수에 맞는 행정을 펼쳐 나가 겠다"고 목소리에 힘을 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