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현대사미술관 담다, 5.18민주화운동 제40주년 특별전시회 열어


'그림, 자유와 평화를 만나다.'는 주제로 당시의 민주주의를 엿보다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근현대사미술관 담다'에서 5.18민주화운동 제40주년을 맞아 “그림, 자유와 평화를 만나다.” 를  2021년 1월 24일까지  특별전시회를  가진다.

 

5.18민주항쟁사 연표전 - 전국의 5.18 - 세계의 5.18 - 학살이 시작되다.- 다큐 - 5.18정신 - 서울 청소년대회(문예공모전 역대 수상작) 등의 순서로 5.18관련 그림을 비롯한 자료들이 전시되고 있다.

 

 

이 전시회를 기획한 정정숙 관장은 “5.18민주화운동 제40주년을 맞아 그림으로 자유와 평화를 이야기 하고 싶었고, 또 당시 민주주의를 향한 시민들의 외침과 시대정신에 대해서 우리가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전시회를 기획하였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번 전시회에 가면 홍성담, 전정호, 이상호, 광수, 이상하 작가 등의 작품을 같이 감상할 수 있다.

 

(근현대사미술관담다: 개관시간 10:00~18:00, 월요일 휴관 ☎031-283-7222,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강남동로140번길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