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관련 한·미간 협의 개최


 

(한국글로벌뉴스 - 아셀 기자) 외교부는 11.30일 한·미 양측 협상단간 화상협의를 개최하고, 제11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협상 현황을 점검하였다고 밝혔다.


정은보 한·미 방위비분담협상대사와 도나 웰튼(Donna Welton) 미 국무부 방위비분담협상대표(정치군사국 선임보좌관)는 공평하고 상호 수용 가능한 합의를 조속히 도출하기 위하여 긴밀히 협력해나가기로 합의하였다.


양측 협상대표 이외에 한측에서 외교부·국방부 및 미측에서 국무부·국방부 관계자들이 협의에 참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