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굿바이', 12월31일 개봉 확정


모두에게 전하는 가슴 따뜻한 위로!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제 81회 아카데미 외국어작품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를 감동시켰던 '굿바이'가 12월 31일 개봉 소식을 전하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12월 31일 개봉 소식을 전한 영화 '굿바이'는 어쩌다 장례지도사가 된 ‘다이고’가 떠나는 사람들과 남겨진 우리에게 전하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


제81회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한 것은 물론, “아름다운 순간들이 넘치는 드라마”(Wall street Journal), “삶과 죽음 사이의 유대를 다룬 가장 감동적인 영화”(New York Observer), “아름다움과 섬세함으로 만들어진 따듯한 영화”(Los Angeles Times) 등 전 세계 유수의 매체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영화라는 찬사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굿바이'를 미리 관람했던 관객들도 “가장 아름다운 작별 인사를 알려준, 감동 그 자체의 영화”(네이버 amr7****), “마음을 따듯하게 보듬어 주는 영화”(네이버 prof****), “웃음과 감동이 동시에! 가슴이 따뜻해진다!”(네이버 yide****) 등 가슴 뭉클한 감상을 전하며 영화가 전하는 따뜻함에 큰 호응을 보인 바 있다.


오는 12월 31일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굿바이' 메인 포스터는 보고만 있어도 따스함이 느껴지는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푸른 하늘 아래 드넓게 펼쳐진 잔디밭과 잔잔히 흐르는 강가에 마주 선 ‘다이고’(모토키 마사히로)와 아내 ‘미카’(히로스에 료코)의 모습. 살짝 미소를 머금은 채 ‘미카’에게 작은 조약돌을 내미는 ‘다이고’의 모습에 ‘사랑했던, 사랑하는, 사랑할 모두에게 전하는 가슴 따뜻한 위로’란 카피는 영화 속에서 펼쳐질 따뜻한 이야기에 대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2020년을 뒤돌아 보며 모두를 따뜻하게 안아 줄 영화 '굿바이'는 오는 12월 3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