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치매안심센터, 보훈회관 회원 대상 치매예방교육 실시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보건소 치매안심센터(센터장 김영호)에서는 지난 20일 평택보훈회관에서 보훈회 회원을 대상으로 치매 인식개선을 위한 치매예방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평택보훈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건강한 노년을 위한 치매예방과 인식개선 교육을 통해 치매발병 가능성을 낮추고 부정적 인식을 감소하여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해 ▲치매란 무엇인가? ▲치매의 위험 요인 ▲치매를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이란?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치매예방법 등으로 진행됐다.


평택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 위험요인과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치매 예방법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치매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특히 조기검진은 치매를 미리 발견하는 기본검사로 60세 이상 어르신들은 평택시 평택․송탄치매안심센터에 방문해 조기검진을 받으실 것”을 당부했다.


치매 조기검진과 예방교육 및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 및 참여 문의는 평택치매안심센터(031-8024-4403~7)로 문의바라며, 이외에 치매에 대한 정보 및 돌봄 상담이 필요한 경우 24시간 365일 연중무휴 운영하는 치매상담콜센터(1899-998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