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보정동 통장협의회, ‘깨끗한 동네 만들기’대청소 실시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용인시 보정동은 지난 28일 통장협의회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깨끗한 동네 만들기’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통장협의회 회원들은 각종 쓰레기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유동인구가 많은 행정복지센터, 카페거리 인근 및 엑스파크 공원을 포함한 탄천 주변에서 생활쓰레기들을 수거하였다.


보정동 통장협의회는‘2020 보정동 카페거리 해피 할로윈’기간을 맞이하여 카페거리 및 탄천까지 영역을 넓혀 보정동 관내 대청소에 나섰다.


보정동 관계자는 “요즘 보정동을 찾아주시는 방문객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기분 좋게 다녀가실 수 있게 쾌적한 동네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