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3기 신도시 하남교산지구 보상계획 열람 공고


10일,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 보상계획 및 열람 공고
· GH 보상담당구역 : 하남시 덕풍동, 신장동, 창우동, 천현동 일원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GH(사장 이헌욱)는 3기 신도시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 편입 토지에 대한 보상계획을 공고하고 열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 편입토지 중 하남시 덕풍동, 신장동, 창우동, 천현동 일원 2,772필지의 토지와 물건 일체에 대한 보상은 GH에서 담당하게 된다.

 

보상구역내 토지소유자는 이달 24일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조서를 열람할 수 있으며, 이의가 있는 경우 이의신청서를 서면으로 제출하면 된다.

 

GH는 이번 보상계획 공고를 시작으로 10월 토지 감정평가, 12월 협의보상 등의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지장물에 대한 보상은 추후 별도 공고 후 진행할 예정이다.

 

3기 신도시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은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14조4,800여억원을 투입해 약 3만2천호의 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으로, GH는 30%의 지분참여율을 갖고 정부의 수도권 주택 30만호 공급 계획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