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 밀레니얼 워킹-라이프스타일 다룬 사무환경 전문 매거진 ‘오피스 위 러브’ vol.6 발간


8가지 밀레니얼 워킹-라이프스타일 공개
밀레니얼 세대 위해 사무환경 새롭게 조성한 국내 기업 사례 공유

(한국글로벌뉴스 - 이지선 기자 기자) 사무환경 전문 기업 퍼시스 밀레니얼 세대 워킹-라이프스타일과 사무환경에 대한 인사이트를 담은 사무환경 전문 매거진 ‘오피스 위 러브’ vol.6를 발간했다.

지난 2016년 첫선을 보인 이후 여섯 번째로 발간된 매거진이다.

밀레니얼 세대는 기업 구성원의 절반을 차지하며 사회 및 경제 주역으로 자리 잡았다. 이들은 일하는 방식을 바꾸고 새로운 문화를 만들고 있다. 이번 ‘오피스 위 러브’는 밀레니얼 세대의 특성과 시대적 배경, 가치관 등을 분석한 워킹-라이프스타일 연구 결과를 담았다. 이 연구는 퍼시스와 서울대 소비자학과 김난도 교수가 함께 진행했다. 또한 ‘워크 앤 라이프’ 키워드를 바탕으로 8가지 밀레니얼 워킹-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사무환경 팁을 공개했다.

각 기업 특성을 유지하면서 밀레니얼 세대를 위해 사무환경을 새롭게 구성한 국내 기업 사례도 만나볼 수 있다. 국내 게임 기업 ‘펄사크리에이티브’,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는 밀레니얼을 이해하고 그들의 잠재력을 이끌어내기 위해 퍼시스와 함께 오피스를 조성했다. 각 기업 담당자가 생각하는 밀레니얼과 변화하는 사무환경에 대한 이야기도 솔직하게 담았다.

2019년 리뉴얼한 퍼시스 본사의 공간 프로젝트 스토리도 공유된다. 직원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오피스 층 리뉴얼 기획 단계부터 자율 좌석제 도입 등 업무 특성을 반영하고 효율적인 공간으로 탈바꿈한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퍼시스는 기업 주요 구성원이 밀레니얼로 바뀌면서 사무환경도 새로운 세대를 위한 변화가 필요하다며 사무환경 전문기업 퍼시스만의 노하우와 인사이트가 담긴 ‘오피스 위 러브’가 다양한 사회 문화적 변화에 맞춰 오피스 공간을 구성하려는 기업들에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퍼시스 ‘오피스 위 러브’ vol.6는 전국 주요 서점 및 온라인 판매처에서 구매 가능하다. 퍼시스는 2016년부터 업계 최초로 사무환경 전문 매거진 오피스 위 러브를 매년 발간하며 최신 오피스 트렌드, 컨설팅 사례, 연구 결과 등 사무환경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퍼시스는 밀레니얼 워킹-라이프스타일을 주제로 한 밀당툰(밀레니얼이기에 당연한 오피스 공감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퍼시스는 ‘밀당툰’을 통해 기업 주요 구성원으로 자리 잡고 있는 밀레니얼 세대와 공감하고 소통할 뿐만 아니라 밀레니얼을 위한 사무환경 조성의 필요성을 보다 친근하게 전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