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사랑유학원, 13일 강남 본사에서 영국 의대 입학 세미나 개최


사람사랑유학원 이선오 원장, UCLan 대학교 파운데이션 김유선 한국 지사장, St George’s 그레나다 정귀윤 한국 지부장 등 참석
현지 의대생들 참석해 영국 의대 입시 관련 정보와 재학 경험담 전달 예정

(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사람사랑유학원이 6월 13일 오전 11시 강남역 사람사랑유학원 본사에서 영국 의대 입학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영국의 의대는 외국 학생들에게도 입학 기회를 제공하며 졸업 후에는 영주권과 시민권까지 준다.

영국 의대 입시를 전문으로 하는 사람사랑유학원은 이선오 원장을 필두로 지난 10년간 Cambridge, Imperial, UCL, KCL, Glasgow, St Andrews, Birmingham 등 영국 최상위권 의대에 다수의 한국 학생들을 A레벨로 진학시킨 경험이 있다.

또 의대 파운데이션을 제공하는 St Andrews대학, UCLan, Brighton and Sussex Medical School, Cardiff 의대 등에 다양한 옵션으로 학생들의 진학을 도왔다.

2020년은 아일랜드 국립대인 NUI-Galway 의대에서 사람사랑 유학원 출신 학생을 5명까지 받아 주는 등 어느 때보다 한국 학생들이 해외 의대 입학하기 좋은 시기로 평가된다.

약 3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날 세미나는 이선오 원장의 영국 의대 및 NUI-Galway 의대 세미나를 시작으로 영국 UCLan 대학교 파운데이션 센터 김유선 한국 지사장의 세미나, St George’s 그레나다 정귀윤 한국 지부장의 세미나가 이어질 예정이다.

또 사람사랑유학원 출신인 영국 St. Andrews 의대 재학생과 맨체스터 의대 재학생, KCL(King’s College Loondon) 의대 재학생, UCLan 의대 재학생 등이 참석해 영국 의대 관련 입시 정보와 재학 중 경험담 등을 전한다.

이선오 원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영국, 미국, 아일랜드 등 세계 각국에서 의사 부족 현상이 심화하고 있어 이번 의대 세미나를 기획했다”며 “영국 의사 라이선스 취득 후 국내 의사 라이선스 취득 절차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세미나 참가비는 없으며 신청은 사람사랑유학원 공식 블로그나 전화로 가능하다.

한편 이날 세미나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 두기가 시행됨에 따라 현장 세미나와 화상회의 플랫폼 줌을 이용한 온라인 세미나가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