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점1동 지역주민, ‘행복나눔 텃밭가꾸기’ 직접 재배한 채소꾸러미 취약계층에 후원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지난 29일  화성시 병점1동 지역주민이 2020년 화성시 마을만들기 주민제안 공모 사업 “행복나눔 텃밭가꾸기”를 통해 직접 재배한 채소꾸러미를 관내 독거노인 및 복지사각지대 10가정에 후원하는 사업을 진행했다.

 

.마을만들기 국민제안 공모 텃밭작물 10세트를 저소득 가정에 후원' 사업은  보조금 100만원으로 여러 가지 작물을 재배하여 주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치는 일환 사업이다.

 

저소득층에 전달되는 후원물품은직접 재배한 채소꾸러미 10세트 이고 ,병점1동 한일타운 아파트 「실버도시농부」에서 진행 되었다.

 

실버도시농부 김춘배 노인회장은 “주민공모 사업인 ‘행복나눔 텃밭가꾸기’를 통해 직접 재배한 채소꾸러미를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게 되어 소중하고 값진 시간이었다. 작은 나눔으로 큰 기쁨을 얻게 되어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병점1동 주민들을 위해 이웃사랑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