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순 수원무 국회의원 예비후보," 열심히 일하고 싶고 나눔의 씨앗을 뿌리고 싶다"


"당이 아닌 사람을 봐달라"
나눔의 문화를  만들어 가는 것이 최고의 공약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유권자들에 현명한 판단을 당부한다. 일꾼이 누군지 파악하고 지역을 위해 봉사와 희생하면서 발전시킬수 있는 저 박재순에게 정말 일할수 있도록, 일 한번 제대로 할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

 

수원시 무선거구에 미래통합당 후보자로  (전)9대 경기도의원 박재순이 야심차게 출사표를 던지며 ' 당이 아닌 사람을 봐달라' 며 강한 의지를 내세웠다.

 

지난 18일 세류동 선거사무실을 찾았을때 미래통합당의 대표 색깔 분홍색 티를 입은 박재순 후보는 그동안 나눔을 실천하며 도의원시절 세비 2억5천을 전액 사회에 환원 약속을 지켰고, 국회의원 세비 6억원 또한  전액 사회에 나눔으로 환원 하겠다 는 색다른 공약을 내세워 눈길을 끌었다.


 

이런 공약과 실천에 앞서 같은 의원들간에 눈치를 많이 보게 되었다고 말하는 박후보는 한편으로는 '돈이 많으면 그럴수 있지'하겠지만 '원래 돈은 가진자가 더 가지려 한다'는 일반적인 생각을 뒤로 하며  " 국민들이 정치인을 봐라보는 시각이 않좋다. 부정 부패하는 정치인이 많았던 시기라 그렇게 생각하는 부분이 안타까웠다. 하지만 나눔의 문화는 나눌 수록 좋다는 말처럼 저 또한 즐겁고 행복했다."고 그때를 회상하면서 미소를 띄워 냈다.

 

수원 무지역구의 4선 김진표가 있다 .서로의 강점은 무엇인가

 

"김진표의원은 대한민국 사람들이 다 아는 행정의 달인이며 정치에 능수 능란한 모습과  화려한 경력과  많은 공부 실력이  그 자리를 유지 할수있었던 이유이고 강점 인듯 하다.

 

저같은 경우는 생활 밑바닥에서 생활정치인으로 출발하는 과정을 겪고 있다. 그래서 저스스로가 나눔의 문화를  주변과 같이하는게  누구보다도 자신있게  잘할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라고 생각한다."

 

고  말하며  그 역량을 뛰어넘을수 있을지 모르지만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해보겠다며 자신의 공약을 내놓았다.

 

중점 공약은 무엇인가

 

" 국회의원 세비 사회환원은 불변의 원칙이다. 본인은 100% 다 환원 하겠지만  다른 의원들도  월급에 단 몇 % 라도 기부할수 있는 문화, 나눔의 문화를  만들어 가는 것이 첫째 공약 이다.

 

두번째는 무상교육이 아닌 의무교육을 실시하게 할것이다 . 

우리 자녀들이 편하게 학비 걱정없이 고등학교까지 국가에서 책임지는 교육을 받고 건강하게 자랄수 있는 청소년기를 지낼수 있게 하고 싶다.

대한민국의 교육을 바로 세우려면 의무교육이 제대로 자리잡아야 한다. 

 

세번째로  신 수원선 노선을 끌어 올것이다.

인덕원사거리에서부터 동탄역까지 들어가는 노선이 영통역에서 선다. 또 서천동으로 바로 내려가는데 거기에 실질적으로 지도를 보면 서천동으로 왜 지나가는 지 모르겠다. 반월동하고 망포2동이 인구밀집지역이다. 그쪽으로 통과해서 갔으면 좋겠다.

 

의원이 되면 예타조사를 다시한번 검토해서 실시해보려고 한다. 인덕원에서 동탄역까지 37.1km다.  예산 소요가 2조 8천억원 이고 2026년 완공으로 되어있는데 최소한 1,2년 정도 당겨서 완공하려고 한다.

 

이밖에도 더 있지만 대표적인 공약은 꼭 이루고 싶다." 

 

 

앞으로 선거 활동 계획은 

 

"정치는 살아있는 생물이라는 말이 있다. 변화되어가고 있다. 지역에서 도매급으로 넘어가면 안된다.  

더 나은 미래를 생각한다면 우리 30,40대 대한민국 중추적 사람들이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판단할수 있는 시각이 있고, 가지고 있을꺼라  본다. 후보자들의 팜플렛을 꼼꼼하게 챙겨봐 주시고 과연 이친구가 우리 지역과 국가를 위해서 도움이 될수 있는지 판단해 주십사 하고,

 

구시대에 정치 세력만 보고 그 사람을 평가하지 말아달라.이 사회가 나쁜사람이 있는것만 아니고  좋은 사람도 살고 있다.

 

또 사람이 바뀌면 세상이 바뀐다.

젊은이들이 행복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우리 젊은이들이 바로서야 대한민국이 바로 선다.

 

젊은 사람들과 호흡할수 있는 권선구와 영통구를 사랑하는 사람을 뽑는다면 저 박재순이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만약에 정당이 없다면 얼마나 좋을까? 선거가 끝나 당선이 된후 정당을 선택해 들어가는 구조가 아니기에 사람이 아닌 당을 선택하는 선거가 되는 모순이 따른다.

 

어쩔수없이 A든 B든 선택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참 안타깝다. 그것을 우리청년들이나 국민들이 잘 알것이라 보고 있다.  알지 못했다면 이번기회를 통해서 좀 알았으면 좋겠다. 정당하고 상관없이 지역을 위해 일할수 있는 부분, 제가 내세울게  나눔 하나 만큼 대한민국에서 제일 잘할수 있다.

 

유권자 들에게 박재순에 대해서 무엇을 아냐고 물어볼 때 나눔 하나만큼은 약속을 지키더라 라는 말이 나와야 하는데,  '아니야 다 똑같은 놈이야!' 소리를 안듣고 일할 자신이 있다.

 

실질적으로 현장에서 저를 알리는 인사를 하며 팜플렛을 드리면 읽지도 않고 버리던지 손가락질하는게 태반이다. 그러지 마시고 정말 그사람에 대해서 모르고 욕을 하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그사람을 충분히 알고 평가를 해주셨으면 한다.

 

우리처럼 정치 입문해서 가는 사람들이 제일 어려운 점이 왜 자유한국당이냐고 지금은 왜 미래통합당이냐고 했을 때 제가 뭐라그러겠어요, 새로운 마음으로 쇄신하고 노력하는 방법밖에 없다.

 

 정치를 하기 위해서 어딘가에 소속되어 할 수밖에 없음을 인정해주시고 지역의 일꾼을 뽑을때는 당을 떠나 지역일꾼을 뽑아주시기를 당부한다.

 

 

유권자들에 현명한 판단을 당부한다. 일꾼이 누군지 파악하고 지역을 위해 봉사와 희생하면서 발전시킬수 있는 저 박재순에게 정말 일할수 있도록 일한번 할수 있도록 기회를 주십사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우리 수원을 기득권 정치세력이 아닌  새로운 정말 일할사람 박재순을 선택하여  올바르게 성장하고 정체되지않는 영통.권선구로 거듭나길 바란다 면 사람을 보고 결정해주길 바란다.

 

정치인과  시민들이 진정으로 함께하는 문화가 형성될 때 공약이 지켜지고 발전할수 있다고 생각한다.

 

만약 저에게 기회가 주어진다면 지방관 출신으로서 20년을 기다려 도전을 하였고,정말 열심히 일하고 싶어 터전을 닦고 오늘 같은 시간이 왔기에   누가 오던 간에 경선을 하자는 것에 부담은 없다.

 

박재순은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좋은정치를 하고 싶기에 그럴 자신이 있기에  이 자리에서 또 강조 해도 지나치지 않을 만큼 일하고 싶다, 정말 일 잘할 자신 있다고 말씀 드린다"

 

인터뷰를 마치고 돌아서는 내내 사람냄새가 느껴지는 현장을, 우리사는 세상에서 모두가 채워가는 따뜻한 세상 만들어주길 바라는 수원시민의 바람이 이번 4.15총선에서 이루어지길 꼭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