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더불어민주당 화성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조기석 (現 한국아시아재단 이사장)이 출사표를 던졌다.

16일 화성시 모두누림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15총선을 위한 준비가 되어있다며 화성시에 둥지를 틀은지 1년이 넘었지만 이곳을 선택 할수 밖에 없는 이유를 설명 하며 기자 들과 일문 일답의 시간을 가졌다.

조기석 예비후보는 (전)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위원장을 하면서 세번의 정치에 입문 하려했지만 세번의 고배를 마셨다며 동안의 경험을 삼아 화성시 갑지역을 발전 시키고 잠재력있는 새로운도시재생이 필요한곳에 열정을 쏟겠다고 강하게 목소리에 힘을 실었다.

4차 산업 시대에 접어든 지금 화성시갑 지역에 4차 산업 관련 강소기업들이 입주할 수 있도록 기반을 형성하고. 단순 제조업으로는 경쟁력을 가질 수 없다는 것이 확인된 현재 화성시가 수도권 산업의 핵심도시로 자리를 잡기 위해서는 4차 산업에 주목하고 정책을 펼쳐야 할때임을 재차 강조 했다.

 4차 산업 인력양성 기관 설립과, 4차 산업 기업유치 및 산업단지조성 등의 사업에 제반의 지원이 가능하도록 하고 이와 관련하여 국회와 중앙정부, 기업과의 소통을 통하여 실현해 내겠다고 전했다.

또한, 차별화된 화성형일자리 프로젝트를 추진하여.화성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일자리 모델을 만들며  남양호 수질개선, 수원전투비행장 이전 저지, 송산그린시티등 지역의 현안을 도시재창조 프로젝트의 범위에 포함시켜 종합적인 처방을 통해 해결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소중하게 받들어  더 큰정치를 할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불모지에 출마선언을 했지만 오히려 모르는곳이라 어떤일에 부딫혀도 당당하게 주장할수 있는 강점을 가지고  소신껏 일할수 있다며 회견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