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안중읍 바르게살기위원회, 설맞이 사랑의 떡과 선물 나눔 행사 펼쳐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안중읍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4일 경자년 새해를 맞이해 관내 다문화 가정과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떡과 선물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안중읍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 및 안중읍 직원 등 20여명은 참여해 1kg 떡국용 가래떡 100개와 선물을 개별 포장을 준비했고 다문화 가정 55가구와 마을 경로당에 각각 떡을 나눠주며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훈훈한 분위기를 전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이선범 위원장은“오늘 나눠드린 가래떡으로 맛있는 떡국을 드시고 모두가 소원 성취하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성계 안중읍장은 “우리 이웃을 위해 항상 솔선수범해 나눔을 실천하는 위원장님께 감사드린다”며 “경자년 새해에도 따뜻하고 행복한 안중읍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