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여성리더회 16기, 이주여성에게 후원금전달


이주여성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싶다는 회원들의 의견 중시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지난 10일, 수원시 한옥기술전시관 이채휴우리옷 한복집에서 뜻깊은 전달식이 있었다. 


수원여성리더회16기 (회장 이채휴)는 10월에 있었던  제56회 수원화성문화제 시민참여 프로그램 공모에 채택  된 '한복퍼레이드' 를 기획 참여 하여 수상한 상금을 다솜글로벌협동조합(이사장 박소연)회원인 옥산나(러시아)에게 전달 하였다.

 


 아주대 평생교육원과 수원시의 후원으로 여성지도자대학에서 수료한 수원시여성리더회 16기 57명은 졸업후, 첫 봉사와 후원을 우리나라에 시집와서 열심히 살고있지만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주여성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싶다는 회원들의 의견에 이번 행사를 기획 하게 되었다.

이채휴 회장은 "작은금액이지만 의미있게 쓰이길 바라는 회원들의 의지가 커다란 의미로 다가왔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를 할수 있도록 뜻을 같이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수원시여성리더회는 1기부터 이번 16기 까지 회원이 1,000여명은 수원시 여러곳을 봉사하며 희망을 전달 하고 있다.

 

또한,다솜글로벌협동조합은 타국에 고향을 두고 한국으로 시집온 이주여성들이 회원이며,조합에서는 일자리 알선및 행사 기획및 이주여성들의 후원을 진행 하고 있다. 

문의; 031-8019-8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