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약속" 김영수작가의 제7회 커피그림 개인전 개최


수원미술전시관 3관 10월7일~12일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가을이 깊어가는 10월, 커피향으로만도 가을의 향기를 느낄수 있는 전시회 가 있어 소개한다.

 

벽화작가로 유명한 김영수 작가가 전국을 누비며 당쟁이 처럼 벽에 붙어 살다가 만추의 계절을 맞아 "천년의 약속"이라는 타이틀로 커피 그림 개인전을 연다.

 

그림으로 마시는 이번 개인전은 커피로 그리고 커피향을 특별하게 느낄수 있게  아름다운 캔버스에 쏟아 내었다.

 

이번 개인전을 연 김영수 작가는 "  커피 그림을 보고 있으면 따뜻한 삶의 향기를  느낀다.
천년 전부터 사람과 동행했던 커피 천년 후에도 사람을 위로해줄 커피 저는 커피에 애정을 갖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며 " 커피로 열어 가는 건강하고 행복한 그림으로 따뜻한 지인들과 함께 하고 싶다. 언제나 여러분과 제 곁에 있을 커피를 생각하며 작품을 감상 해달라" 고 개인전에 초대장을 내밀었다.

 

 

개인전은 수원미술전시관 3관에서 오는 10월7일 부터 12일까지 전시 하게 된다.

 

한편 김영수 작가는  2017년 도전한국인운동본부로 부터 대한민국 벽화 최고 인증기록증을 수여받고 연속으로 국가공헌대상을 수여 받았다.

올 1월부터 (사)한국문화예술인회 서울 인사동에서 벽화 자격증반을 운영하며 미혼모,다문화가정,결손가정,중도 자퇴학생등 소외된사람들에게 어엿한 직업인이 될수있게 가르침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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