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는 ‘비만 예방의 날(3월4일)’을 기념해 3월부터 합동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가볍게, 걷고 마시고 줄이자’라는 표어 아래, 시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한 생활 습관을 정착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캠페인 주요 내용
✔ 가볍게 걷기: 일상에서 잠깐의 쉼을 통해 가볍게 걷는 습관 형성
✔ 건강함을 마시기: 물과 건강 음료 섭취를 장려해 건강 증진
✔ 해로움을 줄이기: 과식, 음주, 흡연 등 건강을 해치는 습관 줄이기
3월에는 비만 예방의 날 기념으로 ‘워크온 평택시민 모여라’ 커뮤니티에서 걷기 챌린지가 운영 중이니, 많은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
평택시 관계자는 “작은 습관 변화가 건강한 삶을 만드는 첫걸음”이라며, “시민들이 캠페인을 통해 건강한 생활 습관을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