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평택시 안중출장소, 봄맞이 노면 청소 집중 운영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안중출장소는 3월 봄맞이 대청소의 하나로 겨우내 쌓인 제설용 염화칼슘 및 흙먼지 제거와 미세먼지 저감 대책 등 환경 개선을 위해 도로변 노면 청소 및 물청소를 집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요 국도와 지방도로에 노면 청소차 4대, 고압 살수차 1대를 투입해 노면 청소차로 도로에 쌓인 먼지를 1차 제거하고 살수차로 2차 물청소를 하는 방식으로 미세먼지와 황사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3월부터 5월까지 집중 운영할 예정이다.
우영운 평택시 안중출장소 환경위생과장은 “도로 청소 작업으로 시민들에게 쾌적한 도로 환경 제공과 미세먼지 저감을 통한 지역주민 건강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