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화성소방서 소방정책자문위원장 이.취임식이 19일 오후 화성소방서 대회의실에서 공로패 수상과 감사패 선물이 오고 가는 서로의 축하 인사로 이어지며 훈훈함이 감돌았다.

제1대 정승태 위원장이 화성소방서 개청 이후 16년간의 봉사와 정책자문위원장으로서는 12년간의 나눔을 함께 하며 정책자문위원회를 법률적 근거로 법적 단체로 승격시킨 노력을 아끼지 않았고  쌓아온 공적을 뒤로 하며 이임을 하였고, 이어 제2대 양두석 위원장이 취임을 하며 그 넓은 책임감을 안고 시작을 알렸다. 

고문수 화성소방서장은," 정승태위원장의 그동안 화성소방서를 위해 아낌없는 봉사와 정책을논하며 베풀어 놓은 따뜻함을 이어 양두석 2대 위원장이 막중한 책임감을 이어 받아 훌륭히 소화 하실 꺼라 믿는다. 우리 또한 도민의 안전을 위해 늘 경청하고 노력 하겠다."며 인삿말을 전했다.

정승태 이임 위원장은,"우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뒤돌아 보면 소방관 자녀에게 지속적인 장학금을 줄수 있어 마냥 행복했다. 많은 활동을 했지만 아쉬움만 남는다. 16년 동안 이웃을 사랑하는 법과 함께하는 행복을 느꼈다. 오늘 감사 선물 대신 소방서에 파워드링크로 우리 소방대원의 활력을 선물했다.모두에게 행복을 기원한다."며 아쉬운 이임사를 남겼다.

이어 제2대  취임한 양두석 위원장은," 화성소방서 의용소방대 여러분이 참석해주셔 감사드린다.그동안 노력하신 선배들께도 감사함을 전한다. 선배님의 노력에 결실을 맺을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지역 환경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 개발를 위해 모두의 힘을 보태고 많은 협조 바란다.노력과 열정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취임사를 전했다.

한편 의용소방대 한규엽 연합회장,서승현 전임소방서장,손정순의용소방대 고문 등 이 축사를 통해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 하고 서로 격려 하며, 봉사가 있는 곳에는 늘 행복과 가슴으로 전해 지는 뭉클함이 서로의 박수를 자아 내며, "인연의 끈을 필연으로 멀리 까지 동행하길 바란다."는 고운 메세지를 남기며 이.취임식을 마쳤다.